흔히 자존감은 높게 , 자존심은 낮게 라고 표현을 하지만
자존심없는 자존감이란 존재할 수 있을까?
자존심 없는 자존감, 즉 강한 자아를 가지고 있지만 세상을 이해하는 사람은 결국 하고싶은 말을 줄이며, 입을 닫고, 귀를 열지만, 정작 하고싶은 행동들을 하지못하는 과정을 반복하다 보면 결국 자아가 사라지는 것 과 같은 감정을 느끼고, 결국 자존심도 사라지게 되고 자존감도 사라지게 되고
"세상을 이해하고 있다" 라고 혼자 착각을 하며 살아가는게 과연 좋은것인가
자존심과의 오해 라는 부분이 있다.
오해[편집]
자존심과의 차이[편집]
자존심과 자존감은 모두 자신을 좋게 평가하고 사랑하는 마음이다. 그러나 자존심은 타인과의 경쟁 속에서 얻는 긍정이며 자존감은 자신의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긍정이다. 이에 따라 자존심은 끝없이 타인과 경쟁해야 존재할 수 있으며 패배할 경우 무한정 곤두박질 친다. 반면 자존감은 자신에 대한 확고한 사랑과 믿음이기에 경쟁 상황에 따라 급격히 변하지 않는다.[6][17]
완벽히 분리시키고 있다. 차이는 타인과의 경쟁이다.
자아는 나를 객관화 시킨 후의 주관적인 결과물이고, 자신감은 타인과 경쟁 후 얻은 감정의 결과물이다.
내가 느끼는 감정은 그럼 자아존중감도, 자신감도 아니라는건가?
자존감이 높은사람은 자존감이 낮은 사람에게 입을 닫을 수 밖에 없다.
입을 닫으면 , 결국 들을 수 밖에 없고, 계속 듣다 보면 , 자존감이 낮은 사람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다. (혹은 착각일 수도 있겠다.)
그리고 , 나와 다른 사람을 하나 더 알아가는 과정이라며, 세상을 좀 더 알아가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.
그렇다면 질문을 달리해야하나. 세상을 아는게 과연 장점인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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