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가 지금껏 본 것 중 가장 소름이 돋는 영상이다.
'Pranav Mistry' 는 '기술을 위한 기술' 보다는 '사람을 위한 기술', '직관을 위한 기술'을 개발하고 있다.
영상에 보면 느낄 수 있듯, 그의 연구 과정은 너무나 친근(?)하다.
볼마우스 롤러를 떼서 3D 시뮬레이터를 만들고, 머리에 빔프로젝터를 붙이고 벽에 그림을 그린다.
분명 그는 엔지니어다. 그리고 현 시대에 주목을 받는 엔지니어다.
영상의 마지막에 그의 기술을 '오픈소스'로 풀 것이라고 했다. 그와 같이 개발을 장려하고 있다.
그리고 영상의 마지막 테드사회자 와의 대화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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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회자: MIT에 계속 남을건가요? 아니면 기술을 갖고 다른 곳에 갈건가요?
Pranav Mistry: 저는 이 기술을 많은 사람들에게 퍼뜨리고 싶습니다. 누구라도 자신의 SixSense장비를 개발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, 자신만의 기기를 만드는 것은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.
그들을 위해서 대략 다음달부터 오픈소스로 지원할 예정입니다. (박수 & 환호)
사회자: 우리가 TED 를 통해 본 사람들 중, 최고의 발명가를 뽑으라면 당신이 그 안에 들 것 같습니다.
TED에서 뵐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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